주상절리 절벽
제주도 남쪽에 위치한 이 암벽은 화산 용암으로 형성된 수천 개의 짙은 회색 암석 기둥으로 이루어진 독특한 자연 경관입니다.
대포동에서 남서쪽으로 약 600m 정도 농로를 따라가다 보면 소나무 숲 끝자락에 절벽이 나타납니다. 이 절벽 아래에는 지삿개 해변과 우뚝 솟은 암석 기둥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주상절리는 해안선을 따라 겹겹이 쌓인 암석 기둥으로, 제주도의 국명 천연기념물입니다. 한라산의 용암이 중문해로 분출하면서 형성된 주상절리는 정육각형이나 육각형 등 다양한 크기의 암석 기둥들이 마치 석공이 조각한 듯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현 당국은 옛 이름인 '지삿개'에서 따와 '지삿개 바위'라고 명명했습니다. 길이 20미터에 달하는 이 절벽은 만조 때 파도를 구경하거나 바다낚시를 즐기기에 인기 있는 장소입니다. 만조 때 절벽에 부딪히는 파도는 바위 기둥 사이로 펼쳐진 바다의 장관을 연출합니다.
입장권:
성인 2,000원
10인 이상 단체: 성인 1,600원, 어린이 600원
6세 미만 어린이와 65세 이상은 무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