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BIFF) 광장
영화 시사회가 열리는 극장, 다양한 길거리 음식, 그리고 유명 한국 배우들의 손자국이 있는 활기 넘치는 지역.
부산의 현대 영화 지구는 원래 50여 년 전 일제 강점기 해방 이후 지어진 몇 개의 영화관으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제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를 앞두고 대대적인 개보수 공사가 진행되었고, 그 결과 1996년 8월 14일 'BIFF 광장'으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한국 영화 산업 발전을 촉진하는 문화 관광 명소로 탈바꿈한 BIFF 광장은 부산이 국제적인 문화 관광 도시로 발돋움하는 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남포동 부영극장에서 충무동 육교까지 이어지는 428미터 길이의 이 거리는 '스타 거리'와 '페스티벌 거리'로 나뉘어 있으며, 매년 BIFF 개막 전날에는 이 거리에서 'BIFF 광장 개막식'이 개최됩니다. 개막식에서는 유명 영화 캐릭터 손도장 찍기, 농떡점등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됩니다. 부산의 주요 영화관들이 밀집해 있는 BIFF 플라자와 같은 곳은 아시아뿐 아니라 유럽에서도 보기 드문 곳으로, 엄청난 잠재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부산의 중심가 중 하나인 남포동에 위치한 BIFF 플라자는 수백 명의 인파를 한꺼번에 수용할 수 있을 만큼 넓은 공간을 자랑합니다. 2014년 부산국제영화제(BIFF) 당시에는 팬들이 감독과 배우들을 만날 수 있도록 플라자 중앙에 무대가 설치되기도 했습니다. 특히 이곳은 1934년에 건립된 부산 최초의 영화관이 있어 영화 애호가들에게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닙니다. 현대적인 시설로 개보수되지 않은 이 영화관에서는 여전히 최신 영화를 감상할 수 있어 영화 역사에 관심 있는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BIFF 플라자는 영화관뿐 아니라 상점과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시설이 들어서면서 더욱 복합적인 공간으로 발전했고, 젊은층과 관광객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메가박스, CGV, 롯데시네마 등 다양한 영화관 체인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상영되는 모든 외국 영화는 일반적으로 한국어 자막과 함께 원어로 상영됩니다. 길거리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부산국제영화제(BIFF) 광장은 유명한 먹거리 천국입니다. 한국 TV 프로그램(런닝맨 포함)과 아시아 여행/음식 프로그램에 자주 등장하는 부산국제영화제 광장의 대표적인 명물 중 하나는 떡호떡입니다. 연예인들이 즐겨 찾는 소박한 노점에는 항상 긴 줄이 늘어서 있습니다. 부산에서 꼭 맛봐야 할 맛있는 떡호떡입니다. 주소: 부산광역시 중구 남포동 구덕로 5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