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일철봉
사화산 정상에 자리한 성산일출봉은 거대한 분출구를 닮은 웅장한 180미터 높이의 봉우리입니다. 제주도의 대표적인 명소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이곳에서 일출을 감상하는 것은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것입니다.
해발 180m의 성산일출봉은 약 5,000년 전 해저에서 솟아오른 분화구로, 제주도의 수많은 분화구 중에서도 매우 드문 사례입니다. 이창호 감독의 영화 '이창호의 야구단'의 한 장면이 이곳에서 촬영되기도 했습니다. 과거에는 지역 주민들이 농사를 짓던 곳이었지만, 지금은 은쑥, 덩굴식물, 당귀 등 200여 종의 식물과 다양한 야생동물의 서식지로 탈바꿈했습니다. 성산일출봉 정상에 오르면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인 분화구가 펼쳐지지만, 암석이 다공성이어서 호수는 없습니다. 입구에서 가파른 계단을 따라 분화구 가장자리까지 오르는 데는 20분 정도 소요됩니다. 이곳에서 일출을 감상하는 것은 많은 한국인들에게 삶의 의미를 되새기는 특별한 경험입니다. 일출을 감상하는 모험을 떠나려면 등산객들을 위한 게스트하우스와 식당이 즐비한 평화로운 마을 성산리에서 하룻밤을 보내야 합니다. 화산으로 올라가는 길은 쉽고 간단하지만, 불안하다면 손전등을 챙기세요. 아침 일찍 일어나는 게 싫으신가요? 낮에 등산하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매년 12월 31일에는 새해맞이 행사인 성산 일출 축제가 이곳에서 열립니다. 운영 시간: 10월~2월 7일 오전 7시 30분~오후 7시 (매표소 마감 오후 5시 50분) 3월부터 9월까지: 오전 7시 ~ 오후 8시 (매표소는 오후 7시에 마감)
매달 첫째 주 월요일 휴관
티켓 가격
성인/어린이 ₩2000/
₩1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