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굼부리 분화구

768 Bijarim-ro, Jochon-eup, Cheju, Jeju-do, South Korea
제주도 남동쪽에 위치한 이곳은 울창한 초목으로 뒤덮인 사화산 분화구로, 관광객들이 꼭 방문해야 할 명소입니다.
상금부리 분화구는 제주도의 유명한 관광 명소 중 하나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비자림로 768에 위치해 있습니다. 상금부리는 "화산"을 의미합니다. 상금부리 분화구는 제주도의 다른 화산 분화구와는 달리 독특한 형태로 형성되었습니다. 다른 분화구들이 분출된 물질이 쌓여 원뿔 모양을 하고 있는 반면, 상금부리는 내부에 분출된 물질이 밀려나면서 생긴 구멍이 있는 분화구 모양입니다. 내부 면적은 30만 제곱미터이며, 내측 밑변 둘레는 756미터, 외측 둘레는 2070미터입니다. 분화구 안에는 오래된 전설이 전해 내려오고 있습니다. 제주 사람들은 옛날에 상금부리 분화구 안에 한 쌍의 연인이 살았다고 믿습니다. 말잣달은 제주 신의 딸이었는데, 한별이라는 이름의 별똥별과 사랑에 빠졌습니다. 하지만 아버지의 반대로 두 사람은 상금부리 분화구 안으로 도피했습니다. 한동안 행복하게 살았지만, 결국 말잣달은 떠났고 한별은 분화구에 남아서 돌보게 되었습니다. 제주 사람들은 한별을 섬의 동물과 사냥꾼들을 지켜주는 신으로 숭배합니다. 예전에는 풍년이 들도록 한별에게 기원하며 상금부리에서 무속 의식을 행했습니다. 오늘날 상금부리는 46만 제곱미터에 달하는 광활한 지역으로, 한국의 263번째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독특한 아름다움으로 매년 수십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곳입니다. 위에서 내려다보면 분화구는 마치 원형의 인공 경기장처럼 보입니다. 상금부리는 400종이 넘는 야생 식물, 조류, 동물의 서식지입니다. 북쪽에는 가시나무와 목련을 비롯한 희귀한 겨울 열매가 자라는 난다성 식생이 펼쳐져 있으며, 남쪽에는 상록수, 단풍나무, 산딸기 등이 우거진 온대림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상금부리 분화구를 방문하면 분화구의 절반을 걸어 내부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전망대에는 망원경이 비치되어 있어 분화구 내부의 풍경을 선명하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경사면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산책을 즐기며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분화구 정상까지 오르는 길도 매우 쉽습니다. 5분도 채 걸리지 않아 가장 높은 전망대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정상에서는 제주도와 한라산 등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담으로 둘러싸여 있지만 방문객들이 볼 수 있는 제주 전통 고분도 있습니다. 상금부리는 제주도의 석양을 감상하기에도 좋은 곳으로, 전원 풍경과 화산섬의 아름다운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분화구 관람에는 보통 1~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상금부리는 사계절 언제 방문해도 좋지만, 여름에 가장 붐빕니다. 가을에는 제주를 대표하는 은방울꽃이 만발하고, 겨울에는 새하얀 눈으로 뒤덮입니다. 봄에는 생기 넘치는 초록빛으로 물든 아름다운 풍경이 방문객들을 매료시킵니다. 운영 시간: 여름(3월~10월) 오전 9시~오후 6시 40분 (입장 마감 오후 6시), 겨울(11월~2월) 오전 9시~오후 5시 40분 (입장 마감 오후 5시). 폐장 시간은 기상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입장료: 성인(19~64세) 6,000원(110,000 VND), 청소년(14~18세) 4,000원(80,000 VND), 어린이 3,000원(60,000 VND), 단체 입장료(20인 이상): 성인 5,000원(100,000 VND), 청소년 2,500원(50,000 VND), 어린이 2,500원(50,000 V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