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 시티

icon-location00120 Vatican City
바티칸은 많은 기독교인들이 적어도 한 번은 방문하고 싶어하는 유명한 명소입니다. 하지만 바티칸의 정확한 위치와 그토록 유명해진 이유를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바티칸 시국(공식 명칭: 바티칸 시국, 이탈리아어: Stato della Città del Vaticano; 라틴어: Status Civitatis Vaticanae)은 이탈리아 로마 시내에 성벽으로 둘러싸인 영토를 가진 주권 국가입니다. 면적이 약 44헥타르(110에이커)에 불과하고 인구도 약 1,000명으로, 바티칸 시국은 면적과 인구 모두에서 세계에서 가장 작은 독립 국가로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흔히 바티칸 시국이라고 하면 교황청을 떠올리지만, 실제로는 바티칸 시국과 교황청은 별개의 기관입니다. 바티칸은 행정적 의미를 지닌, 수백 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작은 국가의 영토를 가리키는 용어인 반면, 교황청(‘사도들의 보좌’라는 뜻)은 전 세계 12억 명이 넘는 신자들을 관장하는 종교적 차원뿐 아니라 세속 세계와의 정치적 관계까지 포괄하는 더 넓은 의미를 지닌 용어입니다. 간단히 말해, 바티칸은 특정한 지리적 위치를 가리킵니다. 그러나 교황청은 전 세계 기독교인을 대표하는 종교적, 정치적 조직입니다. 외교 및 국제 관계에서는 바티칸이 아닌 교황청이라는 명칭을 사용합니다. 바티칸 시국의 공식 문서는 이탈리아어로 발행되는 반면, 교황청의 문서는 주로 라틴어로 발행됩니다. 또한 두 기관은 별도의 여권을 발급합니다. 교황청은 외교 및 공무 여권을 발급하고, 바티칸 시국은 시민들에게 일반 여권을 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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